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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관동 261-123의 노트(서울)

과거와 현재가 함께 살기위해 버둥치는 충정로 동아일보 사옥 앞 충정아파트 80년의 나이답게 그동안의 흔적도 깊다 개인적인 생활의 중심이라는 아파트라는 곳에서 공공생활의 흔적ㅡ중앙난방시설과 공동화장실 등ㅡ이 발견되는 것도 흥미롭다 오래된 곳에서 파묻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한다 지금도


2012. 12. 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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